용인시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, 반찬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
▲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한 반찬 모습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안준희 기자] 용인시 기흥구 마북(동장 양은희)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(위원장 채주희)가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사업을 시작했다.
동에 따르면 반찬나눔은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가족 등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,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이날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.
관내 반찬가게와 협조해 국과 3~4가지 반찬을 만들어 매주 1회 10가구에 전달...